J9입니다. 이번주 매일경제에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도멘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omaine de la Romanée-Conti) , 이하 DRC의 모든 와인이 1년째 수입 금지가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저도 몰랐었는데 와이프가 기사를 공유해줘서 알게되었습니다. 시계에 '파텍필립'이 있다면 와인엔 '로마네콩티'가 있습니다. 한해 6천병만 판매하고 로마네콩티 한병을 사기위해 다른 11병을 사야 합니다. 참으로 구하기고 어렵고, 수천만원에 이르는 가격때문에 와인의 황제로 불리우며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DRC의 와인은 로마네콩티뿐만 아니라 다른 와인들도 유명합니다. 와인의 기쁨이라는 책을 보면 '신의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아기 다다시가 DRC의 에세조를 마시고 와인과 ..